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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까지 치우게 했다" 육군대장 부인의 갑질 논란…국방부 감사 착수
휴가나온 군인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국방부가 육군대장의 부인이 공관병을 상대로 이른바 '갑질'을 일삼았다는 군인권센터의 폭로와 관련해 감사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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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빨래 해주는 게 병역 의무”…반복되는 군 공관병 잔혹사
육군 고위 장성의 가족이 관사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을 비인격적으로 대우하고 사적인 일을 시켰다는 폭로가 나왔다. 시민단체인 군 인권센터는 31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 박모 사령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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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 갑질 논란' 육군 39사단, 대대장은 '軍 행사 후원 강요' 의혹
최근 사단장이 공관병 등을 상대로 폭언 등을 일삼아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 육군 39사단에서 이번엔 일부 대대장의 갑질 의혹이 불거졌다. 부대 인근 지역 단체들에 군 행사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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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상 봐 와" "대학원 과제 해줘" 장병들 부려먹은 사단장
군인권센터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육군 제39사단 사단장인 문모 소장이 장병들에게 사적인 일을 시키고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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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9사단장 장병에 폭행·폭언…"술 심부름, 대학원 과제까지 시켜"
군인권센터는 육군 39사단장이 장병들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키고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사진 연합뉴스] 육군 39사단장이 장병들에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고 폭언과 폭행을